[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프랑스 대표 축구 스타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까.영국 BBC방송은 20일(현지시간) 음바페가 2023-2024시즌이 끝난 후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긴다고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음바페와 레알 마드리드 측은 이적에 합의한 상태로, '5년 계약'이라는 구체적 조건까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매체는 “음바페는 기본 연봉 1500만유로(약 216억원)에 5년간 1억5000만 유로(약 2166억원)의 계약금도 나눠 받는다”며 “만약 루카 모드리치가 팀을 떠난다면 등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UCL 결승 티켓을 획득했다. 이제 인터밀란까지 꺾으면, 염원하던 첫 UCL 우승에 성공한다.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소재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경기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4-0으로 꺾었다. UCL 홈 26경기 무패(24승 2무) 행진.이로써 1·2차전 합계 5-1로 승리한 맨시티는 2020-2021시즌 이후 2년 만에 다시 결승 무대를 밟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1차전 1-1 무승부의 균형을 깨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을 팀은 어디가 될까.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소재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간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가 열린다.앞서 열린 1차전은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전 들어 맨시티의 케빈 더브라위너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무승부로 끝났다. 원정 다득점 규칙이 사라진 만큼, 이번 2차전서 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UCL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는 10일(한국시간)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을 치른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는 티보 쿠르트아가 골문을 지킨다. 다니 카르바할-안토니오 뤼디거-다비드 알라바-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포백을 구성하고, 중원에 페데리코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벤제마가 '원맨쇼'를 펼친 레알 마드리드가 숙적 바르셀로나를 잡고 스페인 국왕컵 결승에 올랐다.레알 마드리드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노우에서 열린 2022-2023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0으로 완파했다. 앞서 4강 1차전 홈경기서 0-1로 패해 자존심을 구겼던 레알 마드리드는 적지에서 완벽한 승리로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대승의 중심에는 카림 벤제마의 '원맨쇼'가 있었다. 벤제마는 이날 홀로 세 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 수비진을 농락했다.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메시와 호날두가 10년 동안 독식을 깨고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모드리치가 두 선수의 시상식 불참을 비판했다.루카 모드리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발롱도르에 불참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모드리치는 "누군가가 시상식에 오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그것은 그들의 선택"이라며, "그래도 말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들에겐 이 투표와 상이 자신들의 수상 때만 의미가 있는 모양이다"라고 덧붙였다.모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크로아티아 출신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 상을 수상했다.모드리치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18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얻어다.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이 외의 선수가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2007년 카카(브라질) 이후 11년 만이다.그러나 올 시즌 메시와 호날두의 큰 활약이 없었고 이에 모드리치가 발롱도르의 새 주인공이 됐다.그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준우승으로
[OSEN=이균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귀중한 승리를 이끈 가레스 베일이 높은 평점을 받았다.BBC '막내' 베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이상 레알 마드리드)의 부상 공백을 메웠다. 베일은 1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에스타디오 아노에타서 끝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원정 경기서 후반 35분 짜릿한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레알은 이날 승리로 역전 우승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10연승을 달린 레알은 승점 84를 기록하며 1경기를 덜 치른 F
[OSEN=이균재 기자] 힘을 아낀 레알 마드리드가 극적인 역전 드라마로 리그 우승의 희망을 높였다. 옥에 티는 골잡이인 카림 벤제마가 부상으로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출전이 불투명해진 것이다.레알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서 끝난 라요 바예카노와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원정 경기서 먼저 2골을 허용한 뒤 베일의 2골과 바스케스의 1골을 더해 3-2로 역전승했다.레알은 이날 승리로 승점 81을 기록하며 잠시 선두로 올라섰다. FC바르셀
[OSEN=이균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에이스는 BBC의 막내 가레스 베일(27)이었다.레알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서 끝난 라요 바예카노와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원정 경기서 먼저 2골을 허용한 뒤 베일의 2골과 바스케스의 1골을 더해 3-2로 역전승했다.레알은 이날 승리로 승점 81을 기록하며 잠시 선두로 올라섰다.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승점 79)의 35라운드 결과에 따라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레알은 오는 27일
[OSEN=이균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라요 바예카노에 2골을 내준 뒤 내리 3골을 넣으며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냈다.레알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서 끝난 라요 바예카노와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원정 경기서 먼저 2골을 허용한 뒤 베일의 2골과 바스케스의 1골을 더해 3-2로 역전승했다.레알은 이날 승리로 승점 81을 기록하며 잠시 선두로 올라섰다.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승점 79)의 35라운드 결과에 따라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OSEN=우충원 기자]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FC 바르셀로나서 활약했던 데쿠가 레알 마드리드의 BBC라인에 좋지 않은 평가를 내렸다.데쿠는 2일(한국시간) 폭스 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루카 모드리치는 정말 뛰어난 선수다. 그와 함께 뛰는 생각을 한 경험이 있다"면서 "이니에스타와 사비 같은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다"라고 일단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의 핵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러나 데쿠의 설전은 시작됐다. 그는 "그러나 3명의 공격수들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뛸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데쿠가 말한 BB
[OSEN=우충원 기자] '엘 클라식코'에 나설 레알 마드리드 선수 명단이 발표됐다.레알 마드리드는 1일(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일 열릴 FC 바르셀로나와 맞대결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20승 6무 4패 승점 66점으로 FC 바르셀로나(1위, 76점)-아틀레티코 마드리드(2위, 67점)에 이어 프리메라리가 3위에 올라있다.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엘 클라시코서 승리를 거둔다면 7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승점을 추격하게 된다. 따라서 힘든 상황이지만 자력 우승도 바라볼 가능성이 남게
[OSEN=허종호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로 레알 마드리드가 8강 진출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AS 로마와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2분 나온 호날두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전보를 전했다.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달 9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다.레알 마드리드와 AS 로
[OSEN=이균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하위권 레알 베티스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레알은 25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세비야 베니토 비야마린서 열린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원정 경기서 베티스와 1-1로 비겼다.레알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44에 그치며 선두권인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승점 48)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베티스는 승점 22로 한 계단 점프하며 14위에 자리했다.레알은 카림 벤제마를 필두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좌우 측면에서 지원 사격했다. 토니 크로
[OSEN=이균재 기자] 리오넬 메시(29, FC바르셀로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의 3연패를 저지하며 3년 만에 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메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콩그레스하우스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ballond'or) 시상식서 라이벌 호날두와 팀 동료 네이마르(24, 바르사)를 따돌리고 2015년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메시는 지난해 61경기서 52골을 기록해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등 바르사의 5관왕을 이끌었다.이로써 2013
[OSEN=이균재 기자] 2015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 일레븐이 베일을 벗었다.1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콩그레스하우스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ballond'or) 시상식서 FIFA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이 선정한 2015년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지난해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5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FC바르셀로나와 영원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가 각 4명씩 선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단 1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공격수는 발롱도르 후보
[OSEN=허종호 기자] 신임 사령탑 지네딘 지단 감독의 효과는 확실했다. 최근 기복있는 모습으로 침체돼 있던 레알 마드리드가 까다로운 상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대파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지단 감독은 유명 인사다. 그가 속한 프랑스 축구계를 넘어 유럽, 그리고 전세계에서도 통하는 축구계의 전설이다. 선수 시절 세리에 A, 프리메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 대회,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등 주요 대회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그런 지단 감독이 1군 감독으로 데뷔했다. 지단 감독은 라파엘
[OSEN=이균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9명이 뛴 라요 바예카노를 대파했다.레알은 21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홈경기서 바예카노를 10-2로 물리쳤다.레알은 이날 승리로 승점 33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FC 바르셀로나와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승점 35)를 바짝 뒤쫓았다.전반에만 6골이 나왔을 정도로 화끈했다. 레알은 전반에만 상대 선수 2명이 퇴장 당하면서 손쉬운 대승을 거뒀다.레알은 전반 3분 만에 선
[OSEN=허종호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없었다면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도 없었다.레알 마드리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리비우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 샤흐타르와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4승 1무(승점 13)가 된 레알 마드리드는 2위 파리생제르맹(PSG, 프랑스, 승점 10)와 승점 차를 유지하면서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 선두를 확정지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PSG와 맞대결에서 1승 1무를 기록해 승점이 같아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게 돼 있다